‘급노화’ 자밀라 “바람 핀 남자친구 때문에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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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7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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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자밀라가 급노화된 이유를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급노화 특집으로 개그맨 정준하, 송은이, 배우 공형진, 인피니트 성규, 방송인 자밀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자밀라는 급노화된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 때문이다. 그게 제일 좋은 다이어트다. 남자친구랑 많이 싸웠다. 두바이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그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결국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자밀라는 지난 2008년 KBS에서 방영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빼어난 미모와애교로 화제를 모았었다. 그러나 최근 급노화된 얼굴로 누리꾼들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자밀라 급노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밀라 급노화, 남자가 잘못했네” “자밀라 급노화, 안타까운 얼굴이다” “자밀라 급노화, 그래도 여전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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