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따뜻한 말 한마디’ 특별출연…변호사 역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4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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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투어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투어엔터테인먼트
따뜻한 말 한마디

배우 이재원이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특별출연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재원이 ‘따뜻한 말 한마디’의 응원군을 자처해 18부에 변호사로 특별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따뜻한 말 한마디’의 하명희 작가와 이재원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이재원은 하 작가의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우결수)에 바람둥이 변호사 상진 역할로 출연했다.

이재원은 제작사를 통해 “작가님께서 출연을 제의하셔서 정말 감사했고, 상 받은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원은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변호사로 출연해 송미경(김지수 분)의 이혼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할 예정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이재원 특별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이재원이 변호사로 나오는거야?”, “‘따뜻한 말 한마디’, 드라마 꼭 봐야겠다”, “‘따뜻한 말 한마디’, 드라마 너무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투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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