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케이팝스타 시즌3(이하 케이팝스타3)'에서는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캐스팅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유희열은 "아이들의 인생을 내가 망치게 될까 걱정되고 부담됐다"면서 "악몽까지 꿨다. 아이들 6명이 다 떨어지는 꿈이었다"고 자신이 캐스팅한 참가자들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뒤이어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유희열이 얼굴을 가리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케이팝스타3'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케이팝스타3' 유희열 눈물, 힘들어 보인다", "'케이팝스타3' 유희열 눈물, 왜 우는지 궁금하다", "'케이팝스타3' 유희열 눈물, 솔직한 이야기다", "'케이팝스타3' 유희열 눈물,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케이팝스타3' 유희열 눈물, 좋은 모습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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