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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털이 없어도 눈만은 초롱초롱…”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2-31 10:23
2013년 12월 31일 10시 23분
입력
2013-12-31 09:59
2013년 12월 31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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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최근 온라인에서는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일까?
사진을 보면 떨이 숭숭 빠진 것 같은 모습의 조금은 흉측해 보이는 새 한마리가 빛나는 검은 눈을 하고 있다.
같이 등록된 글을 보면, 이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의 정체는 갓 부화한 새끼 앵무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이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는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동물원에 살고 있으며, 호주, 뉴기니가 원산지인 ‘코카투’의 새끼로 아직 깃털이 다 자라지 않아서 이런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정말 애매하게 귀엽다”,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미운오리 새끼네”,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키워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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