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7m 높이 젠가에 올라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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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30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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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꿀잠’

‘런닝맨’의 홍일점 송지효가 7m 높이에서 숙면을 취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9일 방송분에서는 ‘2013 연말정산’ 특집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첫 번째로 ‘인간 젠가’에 도전했다. 팀 내에서 가장 몸무게가 가벼운 송지효는 7m 높이의 인간젠가에 올라 균형을 잡았다.

결국 게임이 끝났지만 송지효는 7m 젠가 꼭대기에서 헬멧까지 벗은 채 ‘꿀잠’을 자고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송지효 꿀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지효 꿀잠, 얼마나 피곤했으면 저기서 자” , “송지효 꿀잠, 이래서 매력적이라니까”, “송지효 꿀잠, 정말 크게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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