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학생부 전형에 합격하기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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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Y 합격전략, 첫 번째: 교과 성적의 철저한 관리

서울대 지역균형, 고려대 학교장추천, 연세대 학교생활우수자(2014학년도 기준 명칭) 전형은 특목고나 자사고와 비교할 때 비교과나 수능이 약한 일반계 고등학교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의 특권과도 같은 전형이다. 이 전형들에 있어서는 교과 성적이 학교에서의 추천 및 1단계 서류평가의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

[참고] 2013학년도 서울대 지역균형 합격자 내신 분포도(표본 200명 추정치)

<인문계열>

<자연계열>

위 분포도에서 보듯이 서울대 지역균형의 경우 내신 1.5까지는 합격 가능한 범위에 있지만 합격자들의 내신은 1.0에 수렴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 이로써 내신은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2. SKY 합격전략, 두 번째: 비교과와 자기소개서, 수능 성적의 관리

하지만 위 분포도를 역으로 해석해보면, 지원자들의 내신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 또한 알 수 있다. 즉 내신은의 절대성은 지원 자격을 선정하는 기준에까지만 미치게 되는 것이다. 오히려 실제 대학에서의 당락은 비교과, 자기소개서, 면접 등 다른 평가요소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더욱 크다.

이 중 자기소개서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은 자신의 우수성을 내신이나 수상실적으로 증명하려고 한다는 데에 있다. 그것은 지원자 누구나 가지고 있는 ‘흔한 스펙’일 뿐이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기소개서는 준비기간이 길수록 내용과 고민의 깊이가 더해진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또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으므로(총 응시인원의 15% 정도) 지속적인 수능 성적 관리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3. 2015학년도 각 전형의 변화 Point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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