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TV ‘티빙’ 더 편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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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3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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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은 모바일TV 서비스 ‘티빙’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개편했다. 개편의 핵심은 손맛을 살린 이용 편의성에 있다. 새 티빙 앱은 손끝으로 화면을 움직이면서 ‘시청-탐색-검색’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상호 유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손가락을 좌우로 밀어 메뉴를 찾고 시청 중에도 같은 동작으로 다른 채널이나 관련 주문형비디오(VOD)를 탐색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영상을 보다가 서비스를 이탈했을 때 다시 화면을 로딩하면 이전에 봤던 시청 채널이 바로 재생되는 ‘TV모드’와 휴대전화 이용 화면에 티빙을 띄워놓고 TV를 보면서 웹서핑이나 카카오톡 대화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팝업모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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