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펠리쓰 나비다’ 어디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3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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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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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

성탄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NS 시대를 맞아 해외 각국의 SNS친구들에게 그 나라 말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은 우리나라와 같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영어를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메리 크리스마스'를 '셩딴 꽈일러(¤誕快樂)'라고 말하며 프랑스에서는 '조이유 노엘(Joyeux No¤l)'이라고 표현한다.

캐럴로 익숙한 '펠리쓰 나비다'(¡Feliz Navidad)는 스페인 어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맹인 가수 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가 부른 캐롤의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

러시아에서는 "스로체스토봄 흐리스토", 이탈리아어 "부옹 나탈리" 등으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한다. 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는 이처럼 다양하다.

사진='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 동아 DB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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