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27일부터 방송사 연말 시상식 줄이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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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3일 07시 00분


● 23일=배우 정재영과 김소은이 황금촬영상 공식 홍보대사로 나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들은 이날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계획과 홍보대사 활동 내용을 공개한다. 황금촬영상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한국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기 위해 시상한다. 올해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내년 1월19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 창춘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9개 부문을 비롯해 방송 6개 부문 등을 시상하며 중국영화인 선정 최우수 남녀주연상과 한국영화인 선정 최우수 남녀주연상 등이 신설됐다.

● 27일=21일 밤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펼쳐진 가운데 27일부터 각 지상파 방송사의 연말 연기대상 및 연예대상 시상식이 이어진다. 우선 올해 대중가요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KBS 가요대축제’가 27일 밤 8시5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케이팝을 이끄는 가요계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29일 밤 8시45분에는 MBC ‘연예대상’ 시상식과 SBS ‘가요대전’이 각각 열린다. 30일에는 MBC ‘연기대상’(밤 8시45분), SBS ‘연예대상’(밤 8시50분)이, 31일에는 MBC ‘가요대제전’(밤 8시50분)과 KBS ‘연기대상’(밤 8시30분), SBS ‘연기대상’(밤 9시)이 각각 생방송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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