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실장, 관훈클럽 제61대 총무 선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0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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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훈클럽 제61대 총무로 선출된 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실장)
(사진=관훈클럽 제61대 총무로 선출된 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실장)
이용식(李容式) 문화일보 논설실장이 관훈클럽 제61대 총무로 선출됐다.

관훈클럽(총무 오태규 한겨레 논설위원)은 20일 서울 태평로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총회를 열고 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실장을 제61대 총무로 선출했다.

신임 총무의 임기는 2014년 1월11일부터 1년간이다.

관훈클럽 감사에는 방문신 SBS 부국장 겸 8시뉴스 편집부장, 신연수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선출됐다.

이용식 신임 총무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한겨레신문과 세계일보를 거쳐 1991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경제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1991년 한국기자상(한국기자협회)과 서울언론인클럽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 제16대 대선 기획보도상(한국기자협회)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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