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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도로 뛰어들어… “큰 용기에 박수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8 09:08
2013년 12월 18일 09시 08분
입력
2013-12-18 09:06
2013년 12월 18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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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최근 유튜브에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11살 소년이 차가 달리는 도로 한복판에서 뺑소니를 당한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도로로 뛰어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행히도 11살 소년이 구한 강아지는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감동적이다”, “어른들보다 낫네”, “저런 용기는 어디서 나온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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