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연기자 전향하며 몸매 관리? ‘11자 복근’에 절로 탄성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6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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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화영 연기자 전향/트위터
사진제공=화영 연기자 전향/트위터
걸그룹 티아라를 탈퇴한 화영이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면서 화영이 연기자 변신을 앞두고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화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과 함께 숨겨둔 복근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화영은 "효영이 노래 들으면서 복근 만들었어요. 아직은 아기복근이지만"이라며 "일주일 만에 복근 만들어주는 신기한 노래다. 효영아 멋진 무대 기대할게"라는 글을 남겼다.

화영의 쌍둥이 언니 효영은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효영이 체육관 바닥에 옆으로 누운 채 티셔츠를 살짝 올려 복근을 드러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선명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화영은 16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자 도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화영은 2010년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했다가 지난해 7월 팀에서 탈퇴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영 연기자 전향, 오래 기다렸다", "화영 연기자 전향, 좋은 소식이다", "화영 연기자 전향, 잘 할 것 같다", "화영 연기자 전향, 응원하겠다", "화영 연기자 전향, 작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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