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용 인조가죽 케이스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12월 13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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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겟엠(대표 한규웅)은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용 ‘아이루’ 인조가죽 케이스(모델명 LS10MX)를 13일 출시했다.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용 케이스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해 톡톡 튀는 색상을 자랑한다. 안감은 부드러운 샤무드 원단(초극세 섬유)을 사용해 흠집 및 외부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다.

신제품은 세로거치와 가로거치 기능 총 4가지 각도조절이 가능하게 제작됐다. 특허 출원된 세로거치 기능으로 이북(e-book) 등을 편안하게 볼 수 있고, 높고 낮음을 조절할 수 있는 가로 3가지 거치 기능으로 가정, 사무실, 카페, 지하철 등에서 문서작업을 비롯해 영화보기, 웹서핑, 카카오톡 등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퍼플, 블루, 레드, 핑크, 우드 등 6가지를 지원하며 울트라 슬림디자인 및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제품가격은 5만9000원.

케이스는 오는 20일까지 아이루샵 (www.irooshop.co.kr)을 온라인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사은품으로 태블릿용 고급 파우치를 증정한다. 문의(☎070-8290-4220).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아이루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용 케이스는 톡톡 튀는 색상과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인조가죽으로 무장해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면서 “특히 총 4가지 각도조절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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