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 과시…‘무보정 굴욕無’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2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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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트위터
최희 트위터
케이블채널 KBSN을 퇴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최희 아나운서의 무보정 화보가 다시금 관심을 모았다.

최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촬영 중에 찍은 무보정 직찍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최희는 "'젠틀맨' 촬영장 직찍. 좋은 스태프들 덕분에 빠르고 신속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즐겁게 촬영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가죽 팬츠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희는 촬영장 직찍답게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유감없이 뽐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야구 여신'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최근 KBSN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희 KBSN 퇴사, 깜짝 놀랐다", "최희 KBSN 퇴사, 야구 여신 아쉽다", "최희 KBSN 퇴사, 연예인 데뷔?", "최희 KBSN 퇴사, 활동 응원하겠다", "최희 KBSN 퇴사, 몸매 너무 좋다", "최희 KBSN 퇴사, 미모가 연예인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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