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속에서 수영, 금화 8백만 개?… “정말 말이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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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1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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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돈 속에서 수영’

네티즌들 사이에서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이 커다란 화제를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면의 금고에 둘러싸인 채 금빛 동전 속에 앉아 있는 여성과 삽을 이용해 동전을 퍼내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속 등장한 금고는 스위스 폴크스방크에서 사용됐던 대형 금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금고는 1619개의 박스로 구성됐으며 1912년 수작업으로 제작돼 어느 지역에라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금빛 동전이라, 상상만 해도 좋다”, “대박이다”, “나도 저런 금고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빛 동전 약 8백만 개와 함께 상품으로 제시된 이 금고는 현재 스웨덴에 있는 한 고급 상품 전문 쇼핑몰에 매물로 나와 있는 상태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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