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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화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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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0 13:23
2013년 12월 10일 13시 23분
입력
2013-12-10 13:16
2013년 12월 10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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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최근 각종 외신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화환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한 보석회사가 60cm 크기의 이 크리스마스 화환을 약 50억 원(283만 5천파운드)에 팔고 있다.
핀란드 출신 플로리스트가 손수 만든 이 화한에는 총 138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와 루비로 장식됐다. 또 헬레보러스(크리스마스로즈)와 라우러스(월계수), 링건베리(월귤) 같은 고급 꽃과 나뭇잎으로 그 가치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정말 아름답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다이아몬드만 넣으면 뭐든 최고가"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저건 누가 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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