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거침없는 질문… “썰전이야 힐링캠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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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0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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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갈무리
출처= SBS '힐링캠프' 갈무리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방송인 김구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유리는 김구라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성유리는 “재산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아파트가 인천과 일산에 두 채 있다. 지금 시세가 마이너스 30퍼센트다”면서 “”하나는 ‘깡통아파트’다. 땅도 안 팔리고 김포에서 전세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유리는 “과거 핑클 멤버에게 막말을 한 적이 있는데 왜 그랬냐”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늘 미안함을 갖고 가야 한다. 인생을 잘못 살았는데 앞으로도 그런 식이면 안 되지 않겠느냐”고 직접 사과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성유리 이제 말 잘하네”, “김구라 당황했겠다”, “어제 썰전 보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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