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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억 년 전 ‘갑옷공룡’ 화제, 길이 5m 몸무게 2t 방어능력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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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2-10 09:50
2013년 12월 10일 09시 50분
입력
2013-12-10 09:45
2013년 12월 10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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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갑옷 공룡.
미국 유타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스페인 북동부 탄광지대에서 약 1억1300만 년~1억1000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공룡은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라 불리는 초식공룡으로 길이 5m, 몸무게는 무려 2t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온몸이 딱딱한 뼈로 덮여있는 갑옷 공룡으로 육식 공룡도 쉽게 공격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1억년 전 갑옷 공룡"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억년 전 갑옷 공룡, 저 몸무게 유지하려면 얼마나 먹어야 할까", "1억년 전 갑옷 공룡, 특이한 공룡이네", "초식 공룡이지만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1억년 전 갑옷 공룡)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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