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목성 11배 초거대 행성, 기존 이론 뒤짚어… “상상이 안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9 17:23
2013년 12월 9일 17시 23분
입력
2013-12-09 17:23
2013년 12월 9일 17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나사
‘목성 11배 초거대 행성’
목성 11배 초거대 행성이 화제가 됐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 연구팀은 태양계 밖에서 찾아낸 외계행성 ‘HD 106906 b’의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HD 106906 b’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목성보다 무려 11배나 크다고 한다.
태양계는 지금으로부터 약 46억년 전 거대한 분자 구름의 일부분이 중력 붕괴를 일으키며 형성됐다. 이후 일정한 거리 내에서 태양, 행성, 위성 등으로 진화해 나갔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론이다.
하지만 이번 ‘HD 106906 b’ 같은 초거대 행성이 태양과 650AU나 떨어진 곳에서 생성됐다는 것이 확인되며 기존의 이론을 완전히 뒤집어버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목성 11배 초거대 행성’ 연구를 이끈 애리조나 대학 바네사 베일리 연구원은 “행성의 나이는 1300만년 정도로 추정될 만큼 젊다”면서 “행성 생성 과정에서 남은 물질들이 디스크처럼 주위를 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행성 생성 이론으로 설명이 안 돼 많이 당황했다. 아마도 쌍성계(태양이 하나가 아닌 두개 이상) 형성 과정에서 생겨난 행성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목성 11배 초거대 행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대박인 것 같아”, “태양계 너머에 또 많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폭행-부양 거부, 상속제외 패륜에 넣어야”… 사회적 합의가 관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순덕의 도발]대체 윤 대통령의 국정 비전은 뭔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토론 꺼리던 바이든 “기꺼이 한다”…트럼프 “오늘밤 하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