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꽁꽁’…뮤직뱅크 무대에 누리꾼들 “웬만한 아이돌보다 노래 잘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7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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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신보라 ‘꽁꽁’’

개그우먼 신보라가 가수로서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다.

신보라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꽁꽁' 무대를 선보였다. 신보라는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고 KBS2 '개그콘서트' 모습과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신보라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팬들의 환호를 샀다.

신보라의 데뷔곡 '꽁꽁'은 케이윌 박정현 이루 포지션 지아 나비 등의 곡을 만들었던 작곡가 이주호의 작품이다. 낙엽이 뒹구는 초겨울의 길목에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신보라 가수 데뷔에 누리꾼들은 "신보라. 진짜 매력 넘친다. 노래 정말 좋다", "신보라 웬만한 아이돌보다 잘하더라. 노래도 좋고", "방송 보고 신보라 아닌 줄 알았다. 아이돌보다 낫다. 신보라 '꽁꽁' 흥해라", "방송보다 깜짝 놀랐다. 정말 예쁘게 나오고 노래도 잘하고", "신보라 합창단 때부터 봤는데 겸손하고 착하고 몸매 되고 공부도 잘하고 특히 목소리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신보라 ‘꽁꽁’.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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