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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지드래곤 백허그에 귓속말까지...“남자 둘이 민망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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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21:51
2013년 12월 5일 21시 51분
입력
2013-12-05 20:00
2013년 12월 5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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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 지드래곤 백허그에 귓속말까지...“남자 둘이 민망 포즈”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애정도 테스트가 화제다.
가수 지드래곤은 지난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개그맨 정형돈과 애정도 테스트를 했다.
앞서 ‘무한도전-자유로가요제’에서 한팀으로 만나 돈독한 우정을 쌓은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방송용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애정도 테스트’를 실시했다.
애정도 테스트의 첫 번째 단계는 깍짓손 끼고 눈 맞추기. 정형돈은 지드래곤을 강하게 잡아당겼지만 30초를 채우지 못하고 실패했다.
두 번째 단계인 ‘백허그와 귓속말’에서는 지드래곤이 정현돈을 뒤에서 안으며 귓속말로 “잘 지냈어요? 나 보고 싶었죠?”라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장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심각해 보인다”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남자 둘이 뭐하는짓”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간아이돌’[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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