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근, 밴드 결성해 30일 첫 싱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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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30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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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근 밴드.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
조문근 밴드.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
가수 조문근이 밴드를 결성해 돌아왔다.

조문근은 ‘조문근밴드’를 결성해 30일 첫 싱글 ‘조문근밴드 퍼스트 D.S 앨범’을 발표했다.

‘조문근밴드’는 기타, 드럼, 건반, 베이스, 보컬 등 5명으로 이뤄졌으며, 조문근이 주도해 밴드가 결성됐다.

흥겨움 넘치는 어쿠스틱 사운드에 조문근의 감각적인 리듬감이 돋보이는 ‘말 좀 해봐’는 전주에 잔잔하게 시작하는 통기타 선율이 포인트이다. 밴드만이 들려줄 수 있는 풍부하고 화려한 사운드와 조문근의 와일드 보컬이 만나 거친 에너지가 느껴진다.

같은 소속사의 힙합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영크림이 조문근과 함께 작사, 작곡한 곡이다.

조문근밴드는 10월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조문근과 친구들’이란 이름으로 첫 콘서트를 벌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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