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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알프스산 보석 발견 “인도사람이 주인? 증거보니 웃음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9-28 17:30
2013년 9월 28일 17시 30분
입력
2013-09-28 17:30
2013년 9월 28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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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동아일보 DB
알프스산 보석 발견
알프스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산을 등반하던 20세의 젊은 프랑스 등반가가 보석이 가득한 가방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젊은 등반가는 이달 초 몽블랑산으로 오르다 우연히 눈 속에서 발견한 가방에서 100여개에 달하는 보석을 발견했다.
가방 안의 보석은 사파이어, 에머랄드, 루비 등이었으며 가격으로 따지면 우리 돈으로 3억원은 훌쩍 넘는다..
이 등반가는 보석가방 발견 직후 몽블랑산 지역 경찰에 신고하면서 언론에 알려졌다. 그가 찾은 가방에는 ‘메이드인 인디아(Made in India)’가 써있는 것 때문에 경찰은 보석가방의 주인이 인도사람이라고 추정했다.
현지 경찰은 “과거 1950년과 1966년 이 지역에서 인도인의 비행기 추락사고가 난 적 있다” 면서 “그때 사라진 보석들로 보이며 사실상 주인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보석의 주인을 찾지 못하면 이 정직한 등반가가 보석을 갖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프스산 보석 발견 소식을 접한 국내외 누리꾼들은 “알프스산 보석 발견한 등반가, 정직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알프스산 보석 발견한 등반가, 잃어버린 사람 아직도 살아있을까?”, “알프스산 보석 발견, 영화같은 이야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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