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형 모기지’ 상담 첫날 1150명 문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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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과 주택소유자가 집값 수익·손익을 공유하는 모기지 상품 상담창구가 열린 첫날인 23일 전담 판매처인 우리은행에는 총 1150명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담창구 직원이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 상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형 모기지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5000명이 신청하면 마감한다. 이후 열흘간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 3000명에게 대출 승인 여부를 통보한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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