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성룡편 재방, 이광수 굴욕 또다시 전파 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20일 16시 48분


코멘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성룡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성룡편
'추석특집 런닝맨 성룡 재방송'

'런닝맨' 이광수의 나이 굴욕이 다시 한번 전파를 탔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추석특집 성룡편 재방송에서는 월드스타 배우 성룡,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런닝맨의 식구들과 함께 했다.

이날 성룡은 '광수가 몇 살로 보이느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45살 아니냐?"고 답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을 금치 못한 이광수는 "진심인거냐"고 반문했다. 하지만 성룡은 "(그럼) 50세?"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지난 3월 3일 방송된 135회 성룡 편을 재방송한 것이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