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T위즈, 신인지명선수 23명과 계약 완료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9월 17일 07시 00분


KT위즈, 신인지명선수 23명과 계약 완료

제10구단 KT 위즈가 16일 2014년 신인지명선수 23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KT는 우선지명한 유희운(북일고)과 계약금 3억2000만원, 심재민(개성고)과 2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1차지명선수 박세웅(경북고)과는 2억원에 계약했다. KT는 2차지명, 특별지명, 군 제대 선수 등과도 모두 계약을 마쳤다. 이번에 계약한 선수들의 연봉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선수계약규정에 따라 2400만원으로 같다. 한편 심재민은 이달 말 미국에서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오릭스-라쿠텐전 연이틀 우천 취소…이대호도 休!

오릭스 이대호(31)가 이틀 연속 쉬었다. 오릭스는 16일 미야기현 센다이 클리넥스스타디움에서 라쿠텐과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오릭스-라쿠텐의 전날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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