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선미 선홍빛 강렬 의상으로 남심 도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5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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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선미'

원더걸스 출신 솔로가수 선미가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선미가 신곡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선미는 레드 컬러의 절개 의상과 짧은 블랙 핫팬츠를 입고 요염하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맨발의 젖은 머리로 선미 만의 섹시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남성 댄서와 호흡을 맞추고, 바닥에서 구르는 댄스에서는 선미의 성숙한 매력이 부각됐다.

이날 '인기가요' 방송에는 지드래곤(G-Dragon), 승리, 카라(KARA), 비투비(BTOB), 틴탑(TEEN TOP), 선미, 헨리(Henry, Feat 엠버), 박진영, 씨스타 소유, 매드클라운, 스피카(SPICA), 뉴이스트(NU'EST), 파이브돌스(F-VE DOLLS), 방탄소년단, 히스토리(HISTORY), 김예림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화면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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