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촬영 현장, 숨길 수 없는 ‘청순 글래머’

사진= KBS 방송 캡처, 크리컬쳐 제공

‘김희정 촬영 현장’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촬영 현장에서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10대 부부, 입양아 등 사회적 주제를 담은 MBC 2부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촬영 현장 사진이 지난 13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꼼꼼하게 대본을 확인하는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이용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김희정은 청순한 외모에 숨길 수 없는 볼륨감으로 ‘청순 글래머’ 매력을 발산했다.

극중 김희정은 귀엽고 터프한 고등학생 미혼모 자유 역을 맡았다.

‘김희정 촬영 현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꼭지 아역 폭풍성장했네”, “우와~ 진짜 글래머다. 부럽네”, “김희정 촬영 현장 사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추석특집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