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훈련소 모습, 분대장 완장차고 정중앙에...돋보이는 외모

▲ 송중기 훈련소 모습, 분대장 완장차고 정중앙에...돋보이는 외모

송중기 훈련소

배우 송중기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 됐다.

11일 22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카페에는 송중기가 훈련소 동료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송중기는 어깨와 왼팔에 분대장 완장을 착용하고 무리의 정 중앙에 서서 름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군복을 입었음에도 변함없는 외모가 돋보인다.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 현재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중기에 관한 누리꾼의 댓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에는 “거짓말 안하고 내 친구 저기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 몽쉘 훔쳐 먹다가 걸렸데. 사람이긴 사람이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평소 송중기와 허물 없는 친구로 알려진 이광수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많이 힘든 거니?”라는 글로 위로를 전했다.

영상뉴스팀

(송중기 훈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