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만족지수 1위기업]‘도비도스’ 토털 욕실 명품브랜드의 진면목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1일 03시 00분


코멘트

비데 부문

대림통상은 1970년 설립 이래 양식기 사업을 시작으로 수전금구, 비데, 위생도기, 샤워부스 등 토털 욕실제품을 생산해 욕실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국내는 물론 중국,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 및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 연간 40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섰다.

대림통상은 올해로 14년째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으며, 최고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표적 명품 브랜드가 된 ‘도비도스’는 고객만족을 최상의 가치로 삼는 고객감동 1위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함께하는 욕실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대림통상은 제품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0년 레드닷디자인어워드, 2012년 IF 디자인어워드 등을 수상했고, 2013년 5월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친환경 주택건설기술 및 신자재개발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이재만 대표이사
이재만 대표이사


한편 도비도스 비데사업부는 40여년 물과 함께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수기시장 및 생활가전 사업으로도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국내 비데사업의 선두주자로서 비데 종주국인 일본에 시트 비데는 물론 도기 일체형 비데까지 수출하고 있다.

이 상을 수상한 대림통상은 “도비도스의 토털 욕실 브랜드로의 변신은 단순한 제품 이름의 변경이 아닌 디자인, 생산 공정, 애프터서비스(AS) 등 모든 부분을 바꾸는 이노베이션”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