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 ‘대국민 사과’ 현장 사진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9월 10일 15시 36분


코멘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서 미납 추징금 1,672억원에 대한 자진납부 계획서를 제출하기 앞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지난 7월 검찰이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과 자녀들의 자택·업체를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나선지 57일만에 사실상 '백기 투항'한 것이다.

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