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황인영, 과거 방송서 ‘가슴골 노출’ 깜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9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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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황인영 캐스팅. QTV 제공
'히어로' 황인영 캐스팅. QTV 제공
배우 황인영의 거침없는 입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인영은 9일 열린 영화 '히어로' 제작보고회에서 연출 김봉한 감독의 첫인상이 별로였다는 발언으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앞서 황인영은 방송에서도 거침없는 '19금 입담'을 자랑했다. 황인영은 8월 15일 케이블채널 QTV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노골적으로 가슴골을 노출해 좌중을 당황시켰다.

당시 황인영은 가슴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출연해 "그동안 잠시 쉬면서 몸매를 글래머러스하게 만들었다"면서 상체를 숙여 가슴골을 일부러 보여줬다. 이에 MC 신동엽을 비롯한 출연진은 당황했으나 황인영은 당당하게 자신의 볼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히어로'는 아들을 위해 히어로로 변신하는 허당아빠(오정세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황인영은 허당아빠의 전처 역할로 출연한다. 황인영이 출연하는 영화 '히어로'은 10월 8일 개봉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히어로' 황인영, 성격이 털털하다", "'히어로' 황인영, 의외의 모습이 있을 듯", "'히어로' 황인영, 예쁘고 당당해 보기 좋다", "'히어로' 황인영, 솔직한 발언이다", "'히어로' 황인영, 영화 기대하겠다", "'히어로' 황인영, 거침없이 말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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