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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하나 득남, 이용규 “예쁜 아이 낳아줘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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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17:20
2013년 9월 6일 17시 20분
입력
2013-09-06 17:12
2013년 9월 6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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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하나 블로그
‘유하나 득남’
배우 유하나와 이용규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유하나 측 관계자는 “유하나가 6일 오전 11시 53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 유하나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규는 구단 보도 자료를 통해 “아빠가 돼 기분이 매우 좋다.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준 부인 유하나에게 고맙다. 부인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득남 소감을 전했다.
‘유하나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하나 득남 축하해요”, “2년 만에 유하나 득남! 이용규 좋겠네요”, “부러워요! 행복하시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규와 유하나는 지난 2011년 12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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