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김미영, ‘짐승녀’에서 천상 여자로… 황신혜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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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6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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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토리온
출처= 스토리온
지난 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 ‘털 많은 여자’ 김미영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6월 ‘남자로 사는 여자’라는 주제로 제3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미영은 평범한 여성들과 남성스러운 이목구비와 온몸에 난 털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이에 그녀는 제대로 남자친구를 사귀어 보지도 못했고, 직장을 구하지 못해 일용직으로 이삿짐센터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왔다.

그런데 이날 김미영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남성스러움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여성스러운 물씬 풍기는 미녀로 변신한 것.

이에 렛미인 MC인 황신혜는 “전체적으로 여자다. 너무 예쁘다. 정말 기대 안했었다”면서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눈물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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