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오픈 外

○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오픈
에버랜드는 6일부터 10월31일까지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를 연다. 올해 할로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호러테인먼트 아이템인 호러 파티 ‘호러 클럽 페스트’ 등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는 점이다. ‘호러 클럽 페스트’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DJ들의 호러 디제잉과 호러 댄스, 좀비 어택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15세 이상만 입장 가능한 호러 빌리지 융프라우 구역에서 이달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된다. 에버랜드는 이와 함께 축제 오픈일인 6일부터 ‘호러메이즈2’를 오픈한다. 정교한 시설물과 오감을 자극하는 특수 효과가 공포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대천 파로스, 다양한 패키지 출시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는 12월 말까지 최대 45% 할인된 다양한 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박물관은 살아있다’ 오픈 기념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조식뷔페 2인, 박물관은 살아있다 입장권 2인으로 구성된다. 월~목요일은 11만9000원, 금요일은 15만9000원이다. 머드팩 패키지는 객실 1박, 머드팩 1인, 사우나 1인 이용권으로 구성된다. 월~목요일11만9000원, 금요일은 15만9000원이다.

김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