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더위 못이겨 탈진하는 ‘온열질환자’ 급증, 고령층 위험
Array
업데이트
2013-08-22 19:10
2013년 8월 22일 19시 10분
입력
2013-08-22 19:01
2013년 8월 22일 19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온열질환자 급증
온열질환자 급증... 열대야에 고령층 취약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더위를 못이겨 탈진하는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22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린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35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69% 가량 증가된 수치다.
다수의 온열질환자는 열대야로 밤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다음 날 이어지는 무더위로 탈진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진=동아일보DB /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시간대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가 13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낮 12시 ~ 호후 2시(100명), 오전8시~10시(44명) 순으로 드러났다.
또 연령별로 보면 61~70세(86명)가 가장 많았으며, 51~60세(83명), 71~80세(69명), 40대(50명)이 그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 고령층에서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온열질환자 급증에 보건당국은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시간대에 외출을 삼가고, 체온을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온열질환자 급증/ 사진동아일보 DB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출근하던 30대 여성,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설마 진짜 총?” 하는데 ‘칙’…옥상서 이웃에 가스총 쏜 남성 체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직무 긍정평가 24%… 쇄신 부족-윤한 갈등에 ‘횡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