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게임사랑 “지인 집으로 불러 게임, 강동원과 PC방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9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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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배우 원빈의 게임사랑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나는 기자다' 코너에서는 기자들이 정한 별별 랭킹왕이 공개됐다.

이날 한 기자는 "연예인 중 게임왕이 있다면 누구냐?"는 질문에 "원빈의 게임사랑이 대단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기자는 "원빈이 게임을 너무 좋아해 지인을 집안에 초대해 게임을 즐긴다. 새벽까지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말 원빈은 워낙 말이 없고 침묵으로 일관한다더라. 게임을 하면서도 말을 안 하는데 굉장히 행복한 표정으로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기자 역시 "원빈의 게임 모임에 잘생긴 멤버들이 많다더라"며 "강동원, 원빈 씨가 PC방 가서 같이 게임도 한다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원빈의 게임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게임사랑? 무슨 게임 하는 지 궁금하다" "원빈 게임사랑, 원빈이랑 게임 한 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 "원빈 게임사랑, 강동원이랑 원빈이 PC방서 게임을? 그 PC방 어디야?" "원빈 게임사랑, 이나영도 게임 좋아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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