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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종석 이보영 언급 “친누나 시집보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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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12:57
2013년 8월 17일 12시 57분
입력
2013-08-17 12:52
2013년 8월 17일 1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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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종석은 최근 진행된 스탕리 매거진 하이컷 화보촬영 인터뷰에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함께 출연한 이보영 결혼에 대해 털어놨다.
이종석은 “이보영이 결혼식을 미리 알려주면서 9월27일이니까 시간을 꼭 빼두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이종석은 “누나는 정말 나에게 친누나 같은 사람이다. 현장 식구들도 둘이 진짜 오누이 같다고 그랬다”며 “사실 친누나를 시집보내는 그런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이종석 이보영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이보영 언급, 많이 친한가보다” “이종석 이보영 언급, 보기 좋다” “이종석 이보영 언급,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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