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퀸비즈 ‘배드’ 뮤비, 19금 판정…수위 어떻기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6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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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퀸비즈(Queen B'Z)의 타이틀곡 '배드(BAD)' 뮤직비디오가 최종 19금 판정을 받았다.

16일 퀸비즈 소속사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는 지난 14일 퀸비즈의 데뷔앨범 'BAD' 뮤직비디오에 대한 재심의를 거쳐 19금으로 최종 판정을 내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퀸비즈는 지난달 티저 공개 시 익사체, 누드, 폭력성, 피범벅 등의 장면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으로 선정성 논란을 잠재웠으나, 뮤직비디오 19금 판정으로 다시 도마에 오르게 됐다.

퀸비즈 뮤비 19금 판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퀸비즈 뮤비 19금 판정, 도대체 수위가 어느 정도야?" "퀸비즈 뮤비 19금 판정, 선정적인 무대는 자제했으면 좋겠다" "퀸비즈 뮤비 19금 판정, 요즘 아이돌 무대 너무 자극적이다" "퀸비즈 뮤비 19금 판정, 내용이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퀸비즈는 리더 메아리를 비롯해 메인보컬 구슬이, 지니, 랩퍼 이아람, 이루미 5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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