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다문화어린이 금융교육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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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뮤지컬’과 ‘경제금융교실’에 3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자녀를 포함한 어린이 300여 명은 최근 수은이 마련한 금융교육 뮤지컬에 참가해 저축의 소중함, 합리적인 용돈 쓰기 방법 등을 춤과 노래를 통해 배웠다. 수출입은행은 연말까지 10여 곳의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은 희망씨앗과 함께하는 생생 경제·금융 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생생 경제·금융 교실에서는 전문 강사가 놀이와 게임으로 용돈관리법, 수출과 무역의 개념 등을 가르친다.
#한국수출입은행#다문화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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