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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지원, 조니뎁과 한솥밥…‘할리우드 진출’ 기지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3 15:27
2013년 8월 13일 15시 27분
입력
2013-08-13 13:46
2013년 8월 13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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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제공
배우 하지원이 할리우드 에이전시 UTA(United Talent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지원은 한국 여배우로서는 처음으로 할리우드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를 통해 하지원은 외국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아시아를 넘어 하지원이 세계로 다시 한 번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UTA에는 배우 조니 뎁, 해리슨 포드, 이완 맥그리거, 채닝 테이텀, 제임스 맥어보이, 가수 셀린 디온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지원, 조니 뎁과 한솥밥을 먹다니 대단하다", "하지원, 조니 뎁 소속사 합류하니 놀랍다", "하지원 조니 뎁과 만나는 건가", "하지원, 조니 뎁 소속사 계약한 것 축하한다", "하지원이 조니 뎁 소속사에 들어가다니 해외활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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