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갑티슈 슈즈,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셀프 폭소’

  • Array
  • 입력 2013년 8월 13일 09시 49분


코멘트
사진= 본팩토리
사진= 본팩토리
배우 공효진의 ‘갑티슈 슈즈’가 화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태공실(공효진)과 강우(서인국)의 ‘각티슈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의 독특한 데이트는 지난달 26일 일산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촬영됐다. 공효진은 갑티슈 슈즈를 신은 채 100m 거리를 오가는 연기를 펼쳤다.

그는 ‘갑티슈 슈즈’를 신은 자신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연신 웃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공효진과 서인국의 웃음 에너지가 무더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복잡한 관계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