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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도로공사의 돌직구, 졸다가도 ‘정신 번쩍’… 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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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13:47
2013년 8월 9일 13시 47분
입력
2013-08-09 13:26
2013년 8월 9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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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도로공사의 돌직구’
‘도로공사의 돌직구’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공개된 ‘도로공사의 돌직구’ 사진에는 고속도로 가드레일에 설치된 경고 표지판이 담겨 있다. 도로공사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 안내판에는 ‘졸면·죽음’이라는 경고 문구가 적혀 있다.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짧고 강하게 표현했다.
‘도로공사의 돌직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눈에 들어오는 표지판이네”, “졸다가도 이 표지판만 보면 잠이 확 깰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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