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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전준우, 김시진 감독과 기쁨 나누며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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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22:24
2013년 8월 8일 22시 24분
입력
2013-08-08 22:20
2013년 8월 8일 2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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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 1, 2루에서 LG 오지환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낸 롯데 전준우가 김시진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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