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코란도 C, 1호차 주인공 “정통 SUV 강점 고루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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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8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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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뉴 코란도 C’ 1호차 주인공으로 광고 감독 김희규 씨(39세)가 선정됐다.

쌍용차는 서울 대치동 쌍용차 W 라운지에서 뉴 코란도 C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뉴 코란도 C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광고 감독 김희규 씨는 애니콜 햅틱, 갤럭시 호핀 등 휴대전화를 비롯해 SK텔레콤의 LTE, KB국민카드 광고 등 젊고 감각적인 영상을 담은 다양한 광고를 제작해 한 인물이다.

첫 번째 뉴 코란도 C의 행운을 안게 된 김희규 감독은 “뉴 코란도 C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정통 SUV 고유의 강점을 고루 갖춘 차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모델이다”며 “뉴 코란도 C와 같이 젊은 감각의 영상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규 감독이 구입한 모델은 CVX 최고급형으로 통풍 기능이 적용된 최고급 가죽시트,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뒷좌석 승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프라이버시 글래스 등 최상급 옵션이 모두 적용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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