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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성경 열애 고백, “남친은 초혼… 아들과도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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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7 13:25
2013년 8월 7일 13시 25분
입력
2013-08-07 11:20
2013년 8월 7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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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성경 열애 고백’
방송인 김성경이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김성경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3살 연하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성경은 “현재 만나는 분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남자친구가 있다. 3살 연하의 남자친구다. 그쪽은 초혼이다”고 답했다. 이어 “아들과도 만나본 사이다. 아들도 좋아한다. 서로 굉장히 친하게 잘 지낸다. 시간 날 때마다 식사도 종종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성경은 “결혼도 생각하는 중이다. 그런데 결혼은 저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돈도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성경 열애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정말 솔직하네”, “김성경 아들이 있었네. 몰랐다”, “김성경 열애 고백 멋지다. 쏘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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