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판매왕, “하루 최고 매출 600만 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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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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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정만식 판매왕’

배우 정만식이 ‘판매왕’ 시절을 떠올렸다.

정만식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배우가 되기 전 판매원이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정만식은 “주방기구와 욕실용품을 팔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판매왕까지는 아니고 잘 팔았다”며 “하루 최고 매출은 500~600만 원이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정만식은 돈을 많이 벌었음에도 배우의 꿈을 버리지 못해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정만식 판매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대단하다”, “꼭 사야만 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주연배우 주원, 주상욱, 정만식, 김영광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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