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제8회 서울오픈아트페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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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미술 시장’을 앞세우는 제8회 서울오픈아트페어가 5월 3∼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홀B에서 열린다. 올해는 ‘LOVE’라는 주제 아래 예화랑 이화익 청작 더컬럼스 등 84개 화랑이 참여한다. 본 전시 외에 호주 원시예술을 소개하는 특별전, 기업과 함께하는 기획전, 배우 강석우 김영호 하정우 등 스타가 참여하는 자선전, 문화나눔 이벤트가 마련된다. 8000∼1만 원. 02-545-3314

■ 미국의 스타 작가로 떠오른 스털링 루비(41)의 국내 첫 개인전이 5월 10일까지 서울 삼청로 국제갤러리 3관에서 열린다. 깨지고 금이 간 도자기를 재활용한 조각, 몽환적 색상의 스프레이를 흩뿌린 회화 등 재료와 주제에 대한 다양한 실험이 돋보인다. 02-735-8449
#제8회 서울오픈아트페어#스털링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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