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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인권 가족사 고백, “母 산소호흡기 직접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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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09:49
2013년 4월 23일 09시 49분
입력
2013-04-23 09:42
2013년 4월 23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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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힐링캠프, 김인권 가족사 고백’
배우 김인권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김인권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어릴 때는 부유하게 자랐지만 10살 때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가족들이 흩어져 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올라왔는데 어머니와 따로 살았다”며 “어머니가 뇌종양으로 쓰러지셨다. 종양 때문에 몸을 가누지 못하셨는데 정을 떼려고 그러셨는지 화를 내고 예민하게 행동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두 차례 수술 후 병원에서 산소 호흡기를 나한테 맡겼다”며 “집에 와서 어머니의 산소 호흡기를 직접 뗐다. 그때가 17살 때였는데 울면서 어머니 곁에 한참을 누워있었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힐링캠프, 김인권 가족사 고백’에 네티즌들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 “좋은 곳에 가셨을 거예요”, “힐링캠프, 김인권 가족사 고백 보면서 눈물 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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