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인 장재인 근황 공개 “노래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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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9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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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근황’
‘장재인 근황’
투병 중인 장재인 근황 공개 “노래가 하고 싶다”

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래가 하고 싶다. 나도 힐링되고 사람들도 힐링되는. 호흡, 숨 한 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현재 근긴장이상증이라는 확진을 받고 투병 중이다.

장재인은 지난달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근긴장이상증이라는 확진을 받았다. 근긴장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일시적인 증상이다. 신체의 일부가 꼬이거나 반복적인 운동,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는 등의 증상이 일반적이다.

장재인의 병적 원인은 스트레스로, 충분한 휴식과 양·한방 병행 치료를 요하고 있다. 이에 그녀는 현재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은 발병 당시 “건강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심려 끼쳐 죄송할 뿐”이라며 “열심히 치료받고 이른 시일 안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장재인 근황’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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